오늘 유승민 후보의 딸인 유담씨를 성추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봤다. 진짜 여자를 무엇이라 생각하는 걸까. 인간 대 인간이라면 저럴수 있었을까. 본인이 유권자라서 남자라서 네가 먼저 셀카홍보를 했으니까 이래도되라고 생각했던걸까. 학벌 좋고 집안 좋고 권력있는 아버지를 가진 유담씨도 한가지 약점(표)때문에 저런 대우를 받는데 비정규직이고 저학력인 여성들은 얼마나 많은 폭력에 노출되어있는걸까. 내가 널 자를 수 있으니 월급을 주니 직급이 높으니하며 휘두르는 폭력들은 얼마나 많을까. 유담씨 일을 보며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니 연관 검색어로 성형, 몸매가 뜨더라. 유세할때 입는 옷이 아니면 사람들이 못알아본다는 내용의 기사는 "옷 벗으면 아무도 못알아봐"라는 제목을 달았더라.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선정적인 검색어가 따라오고 희롱에 가까운 기사들이 붙는다. 그저 소비되고 있다. 눈요깃거리로 클릭수 올리는 용도로. 이게 한국에서 여자를 대하는 태도다. 그녀가 대권후보의 딸이든 배우든 평범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여자는 몸매가 따라붙고 선정적이 글들이 따라온다. 여자도 같은 인간이다. 여자한테는 얼굴이나 가슴, 숨막히는 뒤태말고 자아도 있고 인격도 있다. 유담씨에게 몹쓸짓을한 그 쳐죽일 놈은 꼭 잡아서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알려줘야한다.
안재현님의 101번째 부인이 되고싶어요.....될수만있다면.....
오늘 '신혼일기'에서 안재현님이 아내를 보기위해 집으로 뛰어가는 장면에서
진짜 순수한 행복감과 감동을 느꼈어요~
살짝 눈물도 훔치고~ 아이고 주책이야~ㅋㅋㅋ
결혼이 부러운게 아니라 신혼일기보고 결혼 결심하면 안되요~ 저거는 안재현 구혜선이라구요! 사랑이 부러워요~
나도 저렇게 반갑고 그립고 애틋했으면하고
사랑받는 구혜선님보다 사랑주는 안재현님이 더 부러워요~
'ㅅ'
태그 : 신혼일기, 송중기의200번째아내라거나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고 포트폴리오를 넣었더니 면접 일이 많이 잡혔다~
근데 아직은 놀고싶..... 그래도 일하고 싶기도....놀고싶....
이번에 새로 취직하면 저금은 아주 쪼꼼하고 다 낭비할거야
배우고 사고 체험하고 하는데 마구마구 써버려야지~
이러저러한 문제로... 좀처럼 좁히기 어려운 의견차이로 인해
내 남자와 사이가 좋지않다....이러다 남의 남자가 될지도...
이제 내 나이가 33인데... 아직 생일 안지났으니까 33할꼬야! 쀼쀼!!
내가 바라는 인생은....
그냥 돈 벌면서 혼자 계속 사는 그런 인생도 좋을거같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있었으면 좋겠다
덕질이라해도 사랑하는 사람없이는 인생이 좀 재미없을거같아
근데 남친 없는 30대 여성을 보는 세상의 눈이 좀 무섭다..ㅋ
이건 아마 길게 설명안해도 한국에 사는 여자라면 다 알거다
연애한하고 있으면 뭔가 삐꾸로 보는ㅋㅋㅋㅋㅋ
원래 까칠한 성격인데도 아이고 남친없고 늙어서 까칠하구나~ 이렇게 된다~하하하하하
여자의 인생이란.... 참 슬퍼 사람자체로 인정받는게 진짜 어려워
뭔가 이런저런거 다 치워두고라도 나는 사랑은 계속하고싶다
만일 지금의 관계가 망가지더라고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싶어
결혼보다는 그냥 연애하고싶어 알콩달콩 사랑해주고,,....
난 이 마음이 더 큰데 귀가 얇아 좀 어려워,..... 주변의 시선떄문에...
어렸을때부터 무슨옷을 입을때마가 엄마가 이런말을 했었지
남들이 볼때 추워보인다 더 입어라 남들이 볼때 더워보인다 딴거입어라 남들이 뭐라하겠냐
그래서 이러나...내 온전한 마음을 지키기 어렵다.. 글이 진짜 아무말 대잔치네
의식의 흐름대로 끄적끄적~하하하하
쓸쓸한데 아무렇지도 않은 하루다

